[부산소식] 금정구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 평가' 우수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금정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를 넘는 고물가 상황을 안정시키고자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로, 금정구는 착한가격업소 지원·물가안정을 위한 시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를 넘는 고물가 상황을 안정시키고자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실시한 평가로, 금정구는 착한가격업소 지원·물가안정을 위한 시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이같은 쾌거를 이뤘다.
금정구는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사회적경제 금정마켓 개최 ▲명절·성수기 물가안정 특별대책반 운영 ▲전통시장 환경개선 ▲착한가격업소 지원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동래지점,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성금기탁
NH농협은행 동래지점은 김태석 부산농협 노조위원장과 함께 동래구청에 우리쌀 8kg 1200박스(3700만원 상당) 및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된 우리쌀과 성금은 한겨울 한파를 어렵게 이겨내야 하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동래지점은 동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 2022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 북구는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가 ‘2022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오태원 북구청장과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 장선화 부산여성회 대표 등 유관기관과 자활 참여자 등 6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 참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자활 사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우수참여자 및 성장상 시상으로 이뤄졌으며, 부산은행 후원으로 대학진학을 앞둔 고3 자녀를 둔 자활 참여자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