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 강연 선봬

김주영 2022. 12. 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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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자리한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영 아티스트 3인방은 시몬스와 함께한 NFT 프로젝트에 대한 소회와 아티스트로서 NFT 아트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밝혔다.

이어 14일 공개된 2편 영상에서는 'NFT가 삶과 예술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아티스트 3인이 바라본 NFT로 인한 세상의 변화를 짚어보는 인사이트 토크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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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가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의 일환으로 MZ세대 대표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부원·메이킴·차인철)’의 NFT 강연 영상 3편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시몬스 침대 제공.

시몬스 침대가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의 일환으로 MZ세대 대표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부원·메이킴·차인철)’의 NFT 강연 영상 3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자리한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먼저 지난 12일 선보인 1편 영상에서는 ‘NFT가 확장시킨 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뤄졌다. 영 아티스트 3인방은 시몬스와 함께한 NFT 프로젝트에 대한 소회와 아티스트로서 NFT 아트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밝혔다.

메이킴은 “디지털 아트를 오래 해왔던 사람으로 NFT의 개념이 처음 생겨났을 때 기뻤다”며 “예술적 의미로 디지털 아트와 컬렉터의 만남과 소통을 가능케 해준 것이 베네핏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차인철 역시 “아티스트들은 새로운 예술적 개념이 나오면 도전하고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역사의 흐름 속 가운데에 서 있으며 새롭게 열린 미술사에 몸을 담고 있는 만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4일 공개된 2편 영상에서는 ‘NFT가 삶과 예술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아티스트 3인이 바라본 NFT로 인한 세상의 변화를 짚어보는 인사이트 토크를 담아냈다. 16일 공개된 마지막 3편에서는 2편에 이어 NFT로 인해 변화된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해보고, 아티스트 각자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Q&A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앞으로도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국내 최신 트렌드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제작,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방위로 확산시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의미와 깊이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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