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구준엽, 신혼집 옮겼다...前남편 아파트 떠나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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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과 폭로전을 이어온 대만 배우 서희원이 전남편이 구입한 집에서 나왔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은 전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함께 살던 대만 타이베이 신이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서 이사를 나와 새로운 곳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왕소비 측은 이 같은 폭로전과 더불어 중국 온라인에서 서희원, 구준엽 커플을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하며 라이브 커머스에서 우리 돈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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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전남편과 폭로전을 이어온 대만 배우 서희원이 전남편이 구입한 집에서 나왔다고 대만 자유시보가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은 전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함께 살던 대만 타이베이 신이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서 이사를 나와 새로운 곳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구준엽 서희원 부부가 이사한 곳은 타이베이 쑹산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단지 '국가예술관'으로, 서희원이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서희원이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2009년 4월 구입한 곳으로, 매입 13년 만에 구준엽과의 신혼집이 됐다.
서희원과 그의 전남편인 왕소비는 서희원 측이 왕소비가 서희원과 구준엽이 결혼을 발표한 지난 3월부터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소송을 제기하며 분쟁을 시작했다. 이에 왕소비 측은 서희원 동생인 서희제의 졸피뎀 불법 처방 등을 주장하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왕소비의 모친인 사업가 장은 "아들이 피땀 흘려 얻어준 집에 살며 양심이 있느냐"고 노골적으로 서희원 가족을 비난했으며, 서희원 가족이 마약을 한 증거가 있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왕소비 측은 이 같은 폭로전과 더불어 중국 온라인에서 서희원, 구준엽 커플을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을 전개하며 라이브 커머스에서 우리 돈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서희원은 '베이징 재계 F4'로 불리던 1살 연하의 사업가 왕소비와 지난 2011년, 만난 지 49일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해 슬하에 1녀 1남을 낳았으나 10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서희원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재회, 이혼 3개월 만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happyyali 인스타그램, 왕소비 웨이보, 장란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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