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전청기·고형순·변성구 '사랑의 사도상' 수상

전지혜 2022. 12. 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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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제34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전청기 도련초 병설유치원 교사, 고형순 효돈초 교장, 변성구 제주고 교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1989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이 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게 주는 상이다.

제주도교육청은 19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각 학교와 교육청·직속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대응 평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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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촬영 전지혜]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제34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자로 전청기 도련초 병설유치원 교사, 고형순 효돈초 교장, 변성구 제주고 교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날 교육감실에서 수상자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제주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1989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이 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유아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교육청 코로나19 위기 대응 평가회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19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각 학교와 교육청·직속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대응 평가회를 연다.

이 평가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지원 정책의 적절성과 향후 과제 등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팬데믹 발생 시 학생·교직원 건강 보호와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에서는 조명연 한국교육환경보호원장(전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과장)이 교육 분야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특강하고, 이어 배종면 제주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향후 감염병 팬데믹 대응에 따른 준비'에 대해 강연한다.

코로나19 학교 대응 우수 사례와 교육청의 학사·방역 대응에 대한 발표도 이뤄진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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