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사랑의열매' 대상 행복장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기도 판교 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앤컴퍼니 안종선 사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재성 기자)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사랑의열매가 주관하는 제9회 사랑의열매 대상 기부 분야 행복장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기도 판교 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앤컴퍼니 안종선 사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열매 대상은 나눔문화 확산과 사랑의열매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시상이다. ▲기부(기부문화 활성화에 관한 공헌 등) ▲시민참여(사랑의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등에 관한 공헌 등) ▲봉사(나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기여 등) 부문에서 공헌장, 행복장, 나눔장, 희망장을 수여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동안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역사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으며 다양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모빌리티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재성 기자(sorryki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새해맞이 '영동대로 카운트다운' 고객 참여 이벤트
- 전기차 대세론에도 잘 팔리는 하이브리드車…왜?
- 완성차 5社, '친환경차 대세론'에 전기車 전환 가속화
- 한국타이어,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포뮬러 E 프리시즌 데뷔
- 한국타이어, 중남미 최대 모토스포츠 대회에 타이어 독점 공급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