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술관 '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아카이브 발간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포스터.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를 인쇄본과 전자책으로 동시에 발간한다.

19일 미술관에 따르면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은 선승혜 관장 및 미술관 비엔날레기획팀, KAIST 우운택·김대영·김영철 교수의 논고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 구성에 맞춰 22작가(팀)의 참여 작품을 수록해 전시를 심도 있게 기록했다.

선 관장은 “도록과 연구·교육 아카이브 발간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모두를 위한 예술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 도록 및 연구·교육 아카이브 전자책은 교보문고에서 이달 말부터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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