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이동녕 주석 중국 거주지 모형 전시…25분의 1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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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석오 이동녕기념관에 선생이 서거하기 전에 살던 중국 충칭시 치장구의 옛 거주지 모형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동녕기념관은 천안시가 2010년 목천읍 동리4길 35 선생의 생가지 옆에 세웠으며, 모형은 25분의 1로 축소한 것이다.
선생의 거주지는 치장구가 2013년 7월 문물보호단위(문화재)로 공포해 보존하고 있다.
천안 출신 이동녕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 임시정부 주석으로 활약한 독립운동가로 충칭시 치장구에서 1940년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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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석오 이동녕기념관에 선생이 서거하기 전에 살던 중국 충칭시 치장구의 옛 거주지 모형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동녕기념관은 천안시가 2010년 목천읍 동리4길 35 선생의 생가지 옆에 세웠으며, 모형은 25분의 1로 축소한 것이다.
기념관 모형 전시는 시가 최근 석오의 서훈을 대통령장(2급)에서 대한민국장(1급)으로 올리는 운동을 추진하는데 발을 맞춰 선생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선생의 거주지는 치장구가 2013년 7월 문물보호단위(문화재)로 공포해 보존하고 있다.
천안 출신 이동녕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 의장, 임시정부 주석으로 활약한 독립운동가로 충칭시 치장구에서 1940년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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