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해운대구에 작은 도서관 '35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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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재반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 35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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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재반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 35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어린이·청소년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 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대표적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아동·청소년 권장 도서 약 500권을 기증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책장·공기청정기 교체 등 시설개선을 지원했다. 앞으로 5년간 도서 구입과 독서 지도사 방문을 통한 독서 지도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권남주 사장, 김미애 국회의원,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권남주 사장은 "캠코브러리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돕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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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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