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최고위, 박지원 복당 승인

김윤나영·신주영 기자 2022. 12. 19. 1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복당을 승인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이재명 대표가 박 전 원장의 복당을 수용하자는 의견을 냈고 최고위원들이 수용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민주당은 대선부터 대통합 차원에서 그동안 탈당했던 분들을 받아들였다”며 “단일대오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박 전 원장도 가야 한다고 당대표가 결정했고 최고위원들도 수용했다”고 밝혔다.

김윤나영 기자 nayoung@kyunghyang.com, 신주영 기자 j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