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돌+아이' 한선화, 청정 비주얼..자연광도 뚫는 에너지 [술꾼도시여자들2]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키이스트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인 배우 한선화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9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한지연 역으로 분한 한선화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한선화는 푸르른 들판과 눈부신 자연광 아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선화는 시즌1에서 '예쁜 돌+아이' 한지연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스틸에는 시즌1에서 다니던 요가 센터에서의 복장과 달리, 시즌2에서는 자연주의 요가원으로 이직해 좀 더 편안해진 한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밖에서도 한선화는 사랑스러움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짓기도 하고 모형 뱀을 가지고 능청스럽게 장난을 치는 등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뜨거운 날씨에도 대본을 집중해서 읽으며 촬영을 준비하는 열정도 나타냈다.

키이스트 측은 "카메라 밖에서도 시종일관 활력소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한선화는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여전히 해맑은 모습과 더불어 친구들과의 빛나는 의리와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며 "다양한 감정의 폭을 연기하며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의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선화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