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대폭발' 치치파스, 무바달라 테니스 첫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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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가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무바달라 챔피언십은 해마다 12월 또는 1월에 UAE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대회로, 남자부는 2009년, 여자부는 2017년부터 열렸습니다.
2019년 대회에서 준우승한 치치파스는 처음 왕관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25만 달러 (약 3억2천만 원)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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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가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치치파스는 어제(18일) 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폭발적인 서비스와 포핸드를 앞세워 강타자 루블료프(8위·러시아)를 2대1로 꺾었습니다.
무바달라 챔피언십은 해마다 12월 또는 1월에 UAE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대회로, 남자부는 2009년, 여자부는 2017년부터 열렸습니다.
2019년 대회에서 준우승한 치치파스는 처음 왕관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25만 달러 (약 3억2천만 원)를 받았습니다.
3-4위전에서는 카스페르 루드(3위·노르웨이)가 부상에서 돌아온 카를로스 알카라스 (1위·스페인)를 눌렀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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