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종합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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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충남도 주관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월체납액 11억 6900만 원 중 연초 목표로 했던 4억 7700만 원을 뛰어넘는 8억 900만 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징수율 16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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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체납액 징수 다양한 노력 결실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충남도 주관 2022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월체납액 11억 6900만 원 중 연초 목표로 했던 4억 7700만 원을 뛰어넘는 8억 900만 원을 징수해 목표 대비 징수율 169.6%를 기록했다.
시는 목표 징수액 달성을 위해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재산 조사 및 압류,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팀장급 직원들의 징수책임제, 주 1회 이상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코로나19 및 대내외적 경제적 어려움에도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세금을 납부해 준 덕분”이라며 “지방세는 시민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이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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