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성과보고회 개최…'미래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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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최근 성과보고회를 갖고 미래비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의 지난 1년간 주요 성과는 △성과지향 전문경영 및 사회적 가치창출 운영 △사회서비스기관 12개소 직영 및 수탁 운영 시작 △찾아가는 사회서비스원으로 현장 종사자 227명 의견 수렴 △노무·회계 등 48개소 컨설팅 지원 △사회서비스 기관 71개소 안전점검 지원 △1400여명 교육 및 연수, 소진예방 지원 △종사자 인권보호체계 구축 △보건복지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 9년 연속 최우수기관 △540여개 바우처 기관의 품질향상 지원 △종합재가센터를 통해 190여명의 도민에게 긴급돌봄 및 틈새돌봄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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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최근 성과보고회를 갖고 미래비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은 전북지역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2021년 11월 개원했다.
선포식에는 전북지역 사회서비스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해 주요 성과를 나누고 사회서비스 분야의 발전을 위한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미래비전은 △전북형 돌봄체계 마련 △사회서비스 현장 ESG경영 선도 △종사자 지위향상 및 처우개선 △종사자 교육연수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북사회서비스원의 지난 1년간 주요 성과는 △성과지향 전문경영 및 사회적 가치창출 운영 △사회서비스기관 12개소 직영 및 수탁 운영 시작 △찾아가는 사회서비스원으로 현장 종사자 227명 의견 수렴 △노무·회계 등 48개소 컨설팅 지원 △사회서비스 기관 71개소 안전점검 지원 △1400여명 교육 및 연수, 소진예방 지원 △종사자 인권보호체계 구축 △보건복지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평가 9년 연속 최우수기관 △540여개 바우처 기관의 품질향상 지원 △종합재가센터를 통해 190여명의 도민에게 긴급돌봄 및 틈새돌봄지원 등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사회공헌기금 18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어 우수종사자 시상, 응원콘서트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서양열 원장은 “지난 1년간 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마음의 선물에 감사를 전한다”며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진심된 마음으로 만나는 전북사회서비스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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