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 지역 소외계층 아동 3300여명에 선물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1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2022 희망행복나눔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문화 공연과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의 사회공헌활동 '희망행복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골프존문화재단은 1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2022 희망행복나눔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준비한 선물은 대전, 청주, 구미, 제주 등 각 지역 내 아동센터를 통해 총 3300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용품, 위생용품, 장난감 등이 담긴 선물 키트는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했으며, 골프존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골프존과 골프존뉴딘그룹이 후원했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자녀 등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가정의 아이들에게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문화 공연과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의 사회공헌활동 '희망행복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