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북 104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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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4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853명(81.9%),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189명(18.1%)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6984명(사망자 946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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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지난 18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4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761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231명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853명(81.9%),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 189명(18.1%)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698명, 충주 100명, 진천 55명, 제천 31명, 영동 30명, 옥천·음성 각 29명, 증평 25명, 보은·괴산 각 21명, 단양 3명이다.
사망자도 1명 늘어 946명이 됐다. 충주시 80대는 이달 초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 중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8만6984명(사망자 946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5명을 포함해 1만2583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3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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