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월 4일까지 '경기도민기자단' 7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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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민의 시각에서 경기도 소식을 전달할 '2023년 경기도민기자단' 70명을 모집한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1월 4일까지 일반기자단 30명, 대학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20명, 청소년기자단 20명 등 총 70명의 경기도민 기자단을 모집한다.
경기도민 기자단은 올 한해 학교밖청소년과 60세 이상 장년층 도민 기자들이 활약했으며, 내년에도 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기사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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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1월 4일까지 일반기자단 30명, 대학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서포터즈 20명, 청소년기자단 20명 등 총 70명의 경기도민 기자단을 모집한다.
경기도민 기자단은 올 한해 학교밖청소년과 60세 이상 장년층 도민 기자들이 활약했으며, 내년에도 이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목소리가 담긴 기사를 발행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1월 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지원 자격 및 방법은 경기도 누리집 및 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1월 11일 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의 활동기간은 약 11개월이며, 1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 등을 취재하고 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기자수첩 등 취재 물품을 제공한다.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도 지원한다.
또 매달 우수기자를 선정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연말에 ‘베스트 도민기자단’으로 선정된 기자에게는 도지사 상장도 수여한다.
유철호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현장 탐방 등 취재 활동 반경이 넓어진 만큼 경기도 전역을 누비며 열정적으로 취재할 수 있는 도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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