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 상금은 549억원..준우승 프랑스 392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으로 549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상금으로 4200만달러(약 549억원)를 받았다.
이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상금 3800만 달러보다 400만 달러가 늘어난 역대 최고액이다.
월드컵 우승상금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크게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는 상금으로 4200만달러(약 549억원)를 받았다. 준우승한 프랑스가 가져간 상금은 3000만달러(약 392억원)이다.
이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상금 3800만 달러보다 400만 달러가 늘어난 역대 최고액이다.
월드컵 우승상금은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크게 올랐다. 당시 800만달러였던 상금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2000만달러로 2.5배 늘었다. 이어 2010년 남아프리아공화국 월드컵에선 3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2개국은 모두 상금을 받는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나라는 각 900만달러, 한국을 비롯해 16강에서 패한 8개 국가는 1400만달러, 8강에서 마무리한 4개국은 1700만달러, 4위 모로코는 2500만달러, 3위 크로아티아는 2700만달러씩 가져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TX 드디어 출격,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온다
- “퇴직연금 깨서 집 사자”…작년 주택구입 중도인출자 ‘3만 육박’(종합)
- '연봉 1500억' 그 이상의 메시...아내 "수년간 겪은 고통 알아"
- 메시가 입은 '검은 가운'의 의미는?…"왕들만 입는 옷"
- "오, 안돼!"…아르헨티나 골키퍼, '저질 세리머니' 논란
- 북한이 찍었다는 용산 대통령실 사진..."정찰위성 시험"
- 안철수 "골목대장, 친목회장 뽑나"…당원 100% 룰 변경에 반발
- "南 핵무기 10개만 있어도 北 쉽게 핵 사용 못 할 것"[인터뷰]
- 넘어진 오토바이 돕다가… 음주운전 걸린 40대 연극배우, 누구?
- 아내 살해한 남편, 시신 옆에서 '혼술'…"괴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