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한파특보 해제…영서남부 경보→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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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속초·고성·양양 평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 태백, 영월, 정선 평지에 발효 중인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한 단계 내렸다.
원주, 횡성, 춘천, 철원, 화천, 홍천양구인제평창 평지, 중·남·북부 산지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7일째 이어지고 있다.
내일(20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모레(21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낮 기온(0~8도)을 보이거나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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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서 중·북부, 모든 산지 한파경보 발효 중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릉·속초·고성·양양 평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
같은 시각 태백, 영월, 정선 평지에 발효 중인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한 단계 내렸다.
원주, 횡성, 춘천, 철원, 화천, 홍천양구인제평창 평지, 중·남·북부 산지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7일째 이어지고 있다.
내일(20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모레(21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낮 기온(0~8도)을 보이거나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영하 10도~0도)보다 조금 높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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