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래몽래인 5거래일 만에 반등…'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 2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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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회사 래몽래인이 5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26%를 넘으며 'SKY 캐슬' 기록을 뛰어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래몽래인이 제작한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또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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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회사 래몽래인이 5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26%를 넘으며 ‘SKY 캐슬’ 기록을 뛰어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 9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3% 오른 2만7500원을 기록했다. 래몽래인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었다.
래몽래인이 제작한 ‘재벌집 막내아들’ 시청률이 또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시청률은 24.9%(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면서 지난 2018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스카이캐슬’(23.8%)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3회 만에 시청률 10.8%를 기록한 데 이어, 8회는 19.4%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 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7.5%)를 뛰어넘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래몽래인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IP 확보를 위해 공동 투자도 했다. 래몽래인은 총 투자금 352억원 중 절반인 176억원을 ‘재벌집 막내아들’에 투자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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