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이달의 소녀 고원·여진·진솔, 신보 '0' 콘셉트 공개

추승현 기자 2022. 12. 19.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앞두고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9일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 공식 SNS를 통해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0(제로)'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는 내년 1월 3일 디 오리진 앨범 '0'로 컴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소녀 고원, 여진, 진솔 /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서울경제]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앞두고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9일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 공식 SNS를 통해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0(제로)'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도한 눈빛을 발산하는 여진, 진솔, 고원의 모습이 담겼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여진,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진솔, 도도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 고원까지 세 멤버의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인다.

이달의 소녀는 내년 1월 3일 디 오리진 앨범 '0'로 컴백한다. ‘0’는 이달의 소녀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앨범으로, 앞으로 펼쳐나갈 이야기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타이틀곡 ‘프리즘(FREESM)’을 포함해 총 5곡의 무게감 있는 트랙으로 채워진다.

'프리즘'은 이달의 소녀 특유의 몽환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로, 소녀의 새롭고 당당한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