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편도 9만원대"…에어서울, 국제선 얼리버드 특가

기사내용 요약
일본·동남아 등 7개 노선 초특가 할인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에어서울이 19일 오전 10시부터 내년 2~3월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다카마쓰,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7개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인천~도쿄(나리타) 13만400원부터 ▲인천~오사카(간사이) 11만37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9만4700부터 ▲인천~다카마쓰 12만200원부터 ▲인천~다낭 17만9200원부터 ▲인천~나트랑 17만8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4100원부터다.

이벤트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회원 대상으로 이날부터 특가 항공권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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