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 23일 공개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2. 12. 19.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가 세계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회(이하 유니메타)와 함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서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를 23일 공개한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홍보공간인 '경북도청' △크리스마스 마을로 유명한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한국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안동시 하회마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 △가장 아름다운 섬 '울릉군 독도'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 광장' 등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봉화 분천 산타마을.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세계 대학 메타버스 동아리 연합회(이하 유니메타)와 함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에서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를 23일 공개한다.

'경북 크리스마스 마을'이라는 가상 공간에 유니메타 소속 미국, 일본, 캐나다, 국내 22개 대학 청년 300여 명이 참여해 26일 자정까지 4일간 운영한다.

경북 크리스마스 마을은 경북을 대표하는 6개 관광명소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시·공간 제약 없이 행사를 즐기며 다른 참석자와 소통할 수 있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홍보공간인 '경북도청' △크리스마스 마을로 유명한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 △한국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안동시 하회마을'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 △가장 아름다운 섬 '울릉군 독도' △한반도 최동단 '포항 호미곶 광장' 등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이 공간에 접속한 이용자는 아바타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즐기면서 전국 청년들과 소통하며 사진·영상 등 2차 창작물도 제작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 모임을 꾸려 '스노우 파이터', '산타 라이딩', '쿠키를 찾아라', '미로게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 동안 유튜브를 통해 경북 출신 메타버스 크리에이터인 런치즈가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메타버스 놀이터 오픈행사도 진행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