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기아대책'에 2000만원 상당 SW 기증

송혜리 기자 2022. 12.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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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시큐리티와 이스트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재능 나눔 일환으로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약 2000만원 상당의 알약·알툴즈를 기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정진일 이스트시큐리티 대표는 "올해 어려워진 시장 환경과 더불어 위기도 있었지만,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소프트웨어 재능 나눔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보안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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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11년부터 이어온 'SW 재능 나눔' 프로젝트
'알약'과 '알툴즈 통합팩' 전 직원 PC에 제공

(왼쪽부터) 노의연 이스트시큐리티 비즈니스센터장(이사),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이스트시큐리티와 이스트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재능 나눔 일환으로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약 2000만원 상당의 알약·알툴즈를 기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기관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내복지사업과 국제구호개발, 북한사업 그리고 각종 나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소프트웨어는 업무를 맡고 있는 전 직원의 PC에 설치됐다.

정진일 이스트시큐리티 대표는 "올해 어려워진 시장 환경과 더불어 위기도 있었지만,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소프트웨어 재능 나눔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보안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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