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중소 협력사에 무이자 대출…100억 지원 목표

배민욱 기자 2022. 12.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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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상생협력자금 지원(무이자대출) 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송거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또는 협력사 시스템 '홈앤파트너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홈앤쇼핑은 2020년 9월부터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민족 대명절인 설·추석 마다 예상판매대금 조기지급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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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홈앤쇼핑.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홈앤쇼핑은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상생협력자금 지원(무이자대출) 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방송거래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무이자대출 지원의 총 규모는 최초 30억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00억원이 목표다. 대출기간은 12개월이다. 상품정산대금과 상계해 상환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또는 협력사 시스템 '홈앤파트너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홈앤쇼핑은 2020년 9월부터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회전을 위해 민족 대명절인 설·추석 마다 예상판매대금 조기지급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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