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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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19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전국의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운영상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구의료원은 폐렴, 천식 분야에서 우수한 진료 결과를 나타냈고 주사제 처방률 개선, 약품비 절감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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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19일 대구의료원에 따르면 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전국의 35개 지방의료원과 6개 적십자병원의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운영상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양질의 의료(진료기능),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공공성), 합리적 운영(경영), 책임운영(조직관리), 코로나19 대응 기여도 등 5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대구의료원은 폐렴, 천식 분야에서 우수한 진료 결과를 나타냈고 주사제 처방률 개선, 약품비 절감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최근 2년간 우수한 실적과 운영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점수가 향상된 부분을 인정받아 지난 16일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승미 대구의료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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