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용 "감사한 마음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정진아 인턴 2022. 12. 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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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127(NCT 127)' 태용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태용은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주얼리를 착용했다.
골드 빛 주얼리들을 착용한 올 화이트 착장의 태용은 부드러운 우아함 속에 강인함을 진하게 풍겼다.
인터뷰에서 태용은 엔시티 127의 리더로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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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엔시티 127(NCT 127)' 태용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태용은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주얼리를 착용했다. 골드 빛 주얼리들을 착용한 올 화이트 착장의 태용은 부드러운 우아함 속에 강인함을 진하게 풍겼다.
인터뷰에서 태용은 엔시티 127의 리더로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더로서, 인간 태용으로서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태용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라 답했다. 마지막으로 태용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에 대해 묻자 크리스마스라며 미소를 지었다. "거리 풍경을 본지 오래돼서 불빛 반짝이는 거리처럼 집에 반짝이는 트리를 놓을까 생각 중이에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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