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공공의적2’ 실제 모델 김희준 변호사, ‘일타강사’ 출격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2. 1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희준 변호사가 '일타강사'에 출격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드라마 '수리남'과 영화 '공공의적2'의 실제 모델인 마약사건계의 일타 김희준 변호사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약 사건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기 위해 마약 전문 변호사 김희준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강의가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준 변호사가 ‘일타강사’에 출격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드라마 ‘수리남’과 영화 ‘공공의적2’의 실제 모델인 마약사건계의 일타 김희준 변호사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약 사건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기 위해 마약 전문 변호사 김희준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강의가 펼쳐진다.

김희준 변호사가 ‘일타강사’에 출격한다. 사진 =MBC <일타강사>
김희준 변호사와 강력계의 살아 있는 전설 김복준 교수가 함께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검경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더 리얼한, 다채로운 경험담들로 풍성하게 강의를 채울 예정이다.

통상 우리나라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김희준 변호사는 “전국에 필로폰 퍼져 있다”고 말하며 한국은 더 이상 마약이 청정국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그 실체를 알게 된 수강생들은 충격에 휩싸이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또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부터 10대 청소년들까지 마약 범죄에 가담되는 경우가 많다는 반전 넘치는 사실과 함께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전해져 수강생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