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 ‘디즈니 마켓’ 개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는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와 롯데몰 수원 토이저러스에 '디즈니 마켓'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기존 토이저러스 매장보다 4배 많은 700여 종의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1일 제타플렉스에 문을 연 디즈니 마켓 1호점은 개점 10일간 고객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만큼 호응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와 롯데몰 수원 토이저러스에 ‘디즈니 마켓’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기존 토이저러스 매장보다 4배 많은 700여 종의 디즈니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완구를 비롯해 10대~30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문구와 인테리어 소품, 디지털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를 활용한 포토존 등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지난 11일 제타플렉스에 문을 연 디즈니 마켓 1호점은 개점 10일간 고객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만큼 호응을 얻었다.
김경근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팀 팀장은 “디즈니 마켓을 확대해 디즈니 팬은 물론 어린이와 어른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새로운 명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