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광교 2차’ 분양에 수요자 관심 높아지는 이유는?!
먼저 ‘시그니처 광교 2차’는 탁월한 교통 여건을 갖춰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신분당선 상현역이 도보권에 있고, 상현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 일대까지 약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지난 5월 신분당선 신논현-논현-신사역 구간이 연장 개통됐으며, 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도 내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광역 도로교통망도 두루 갖췄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신갈 JC를 비롯해 포은대로(43국도)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게다가 매봉숲과 가산천 등 인근에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주변으로 광교호수공원, 광교중앙공원 등도 있어 업무 중간 휴식을 하거나 퇴근 후 여가생활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건설 노하우가 풍부하고 다양한 특화설계를 제공하는 메이저 건설사가 지은 지식산업센터라는 점도 수요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로 꼽힌다. 최근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한 수요자들이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건설사가 지은 지식산업센터를 더욱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건설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가치와 상품성을 인정받으면서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더. 특히 차별화된 상품성, 안정적인 재무기반 등을 바탕으로 시공능력을 인정받으면서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에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한화건설이 지난해 분양한 ‘시그니처 광교 1차’는 신분당선 역세권, 친환경이 더해진 입지와 특화설계 적용으로 주목을 받으며 단기간 완판되면서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시그니처 광교 2차’는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 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화설계를 도입앴으며, 대부분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하고 일부 호실에는 2~4면 발코니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외부와 접하는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자연채광으로 지하 2층까지 빛을 들여 쾌적한 휴식이 가능한 시그니처가든을 조성했으며, 건물은 매봉산과 가산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장방형으로 설계했다. 로비는 3층 높이(지하 2층~지상 1층)로 계획돼 웅장하면서도 채광이 우수한 고품격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그밖에 옥상정원과 광장, 휴게정원 등 편안하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예정돼 있다.
별동으로 지어지는 기숙사는 전용면적 39~98㎡ 총 57실 규모로 구성된다. 모든 타입에 2.4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하고, 일부 타입은 5.5m의 복층 높이의 천장고, 발코니 및 테라스도 제공한다. 휴게실, 무인택배함, 코인세탁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조성된다.
기숙사는 모든 타입이 2~4면 발코니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거주자에게 공유팩토리 내 셀프 스토리지를 별도의 수납 공간으로 제공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기숙사 출입구에서 공용공장으로의 짧은 동선으로 사용성을 높였으며 각 기숙사별로 부족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약 90평형대의 넓은 공유 작업실을 확보해 더욱 쾌적한 업무 및 정주여건을 조성한다.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14-2-1블록에 들어서는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7,968.3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2,191.80㎡ 규모로 지어지며,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시그니처 광교 2차’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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