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8일 8035명 신규 확진…9명 사망

송용환 기자 2022. 12. 19.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1만명 밑으로 다시 내려왔다.

경기도는 18일 80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63만4760명이 됐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0일 1만4760명→11일 8016명→12일 2만4095명→13일 2만3193명→14일 1만9029명명→15일 1만8481명→16일 1만8028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주일 전보다 19명↑…부천 783명으로 시·군 중 최다
경기지역의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35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핫팩을 손에 비비며 추위를 녹이고 있는 모습. 2022.12.1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1만명 밑으로 다시 내려왔다.

경기도는 18일 80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63만4760명이 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날(17일) 확진자 1만5808명보다 7773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11일) 8016명에 비해서는 19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0일 1만4760명→11일 8016명→12일 2만4095명→13일 2만3193명→14일 1만9029명명→15일 1만8481명→16일 1만8028명이다.

주요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부천이 783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 690명, 용인 673명, 고양 638명, 화성 635명, 안산 472명, 성남 410명, 남양주 336명, 평택 359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9명으로, 도내 누적 사망자는 7823명이 됐다.

도는 18일 0시 기준 194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61개(33.9%)를 사용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582개 중 209개(35.9%)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1만1741명이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