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사양 강화한 제네시스 ‘2023 GV60’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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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첨단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인 '2023 GV60'를 출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람과 차량의 교감이 이뤄지게 만드는 혁신 기술인 페이스 커넥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 밖에도 2023 GV60는 후륜 캘리퍼에 스타일링 커버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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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람과 차량의 교감이 이뤄지게 만드는 혁신 기술인 페이스 커넥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는 점이다. 페이스 커넥트는 차량 B필러에 위치한 카메라가 운전자 얼굴을 인식해 키 없이도 차량 도어를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도어 핸들을 살짝 터치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얼굴을 인식해 문을 열어준다.
또한 전기차 배터리 전원을 이용해 외부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실내 V2L 기능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U) 무선(OTA) 업데이트 기능을 기본화해 전체적인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무드램프와 연계된 풋램프를 새롭게 적용해 자연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 것도 이번 모델의 특징이다. 퍼포먼스 모델에는 엔진과 변속기가 장착된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가상 변속 기능 VGS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VGS는 모터에서 발생하는 구동력을 기반으로 가상의 변속감, 변속 사운드, rpm 변화 등을 발생시켜 운전의 즐거움과 몰입감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2023 GV60는 후륜 캘리퍼에 스타일링 커버를 적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제네시스 GV60는 지난 10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으며 9월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아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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