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8035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9명 증가

김경태 2022. 12.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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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8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3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3만4천760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부천시(783명), 수원시(690명), 용인시(673명), 고양시(638명), 화성시(635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1천741명으로 전날(11만2천254명)과 비교해 51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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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는 7773명 감소…재택치료 11만명대 유지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19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8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3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인 17일 1만5천808명보다 7천773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이달 11일 8천16명보다는 19명 늘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서울=연합뉴스) 18일 서울의 한 쇼핑몰 내 마스크 착용 안내문. 2022.12.18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763만4천760명이다.

사망자는 9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823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를 보면 부천시(783명), 수원시(690명), 용인시(673명), 고양시(638명), 화성시(635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가장 적은 연천군(11명) 등 10개 시군에서는 100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33.9%로 전날(31.7%)보다 2.2%포인트 높아졌고, 이 중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35.9%로 전날(32.8%)보다 3.1%포인트 올라갔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1천741명으로 전날(11만2천254명)과 비교해 513명 줄었다.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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