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인트윈·이브이패스와 MOU…K콘텐츠 해외 진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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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인트윈, 이브이패스 등과 3사 간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경현 노랑풍선 온라인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3사 간의 업무협약으로 K테크, K뷰티, K푸드, K콘텐츠 관련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행과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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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인트윈, 이브이패스 등과 3사 간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트윈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판로개척(코트라 수출바우처 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글로벌 엑셀러레이팅, 디지털 마케팅, MICE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플랫폼이다. 이브이패스는 친환경 공유 모빌리티 여행 플랫폼으로 제주도에 25개 EV ROAD를 개발해 내츄럴 테마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3사는 이번 업무제휴협약을 통해 향후 'K브랜드로켓단'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K브랜드로켓단'은 매년 유럽(프랑스, 영국, 스페인, 스위스, 핀란드 등)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 참관한다. 유럽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리우는 '파리 스테이션F'에서 세미나를 진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게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노랑풍선에서는 △K테크 △K뷰티 △K푸드 △K컨텐츠 등 국내 여러 산업분야를 아우르는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박람회 연수 및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 상품을 개발.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경현 노랑풍선 온라인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3사 간의 업무협약으로 K테크, K뷰티, K푸드, K콘텐츠 관련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행과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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