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강하늘·고두심, 아름다운 동행…연기 떠나 ‘찐행복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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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강하늘과 고두심이 훈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13회에서는 가짜 손자를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분)이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커튼콜' 제작진은 "손자 유재헌과 할머니 자금순의 잊지 못할 추억 여행이 될 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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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강하늘과 고두심이 훈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13회에서는 가짜 손자를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분)이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무명의 연극배우 유재헌은 호텔 낙원의 창립자이자 시한부 환자인 자금순을 위해 북에서 온 가짜 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딱 3개월만 손주 노릇을 하려고 했는데 진짜 손자 리문성(노상현 분)까지 나타나면서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최근 들어 건강이 더 악화된 탓에 휠체어를 탄 자금순의 모습이 애잔하게 다가온다. 그럼에도 손자 유재헌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지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다. 유재헌은 그런 할머니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마지막 여행이 될지도 모를 소중한 시간들을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자금순이 휠체어에 앉은 채 힘없이 축 늘어진 모습이다. 병세가 급격하게 악화돼 이대로 새드 엔딩을 맞이하는 건 아닌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커튼콜’ 제작진은 “손자 유재헌과 할머니 자금순의 잊지 못할 추억 여행이 될 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행복도 잠시, 이 여행으로 인해 두 사람에게는 큰 시련이 밀려오게 된다. 자금순이 휠체어에 기운 없이 앉아 있는 모습이 무엇을 의미할지 극 전개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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