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싱어송라이터 '르네(Renee)' 데뷔 싱글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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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의 싱어송라이터 르네(Renee)가 첫번째 싱글앨범 'STAY'로 데뷔한다.
제이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르네의 첫 디지털 싱글 'STAY'가 발매된다고 19일 밝혔다.
첫 데뷔 앨범 'STAY'는 르네가 직접 작사·작곡한 정통 R&B 장르의 곡이다.
제이온 관계자는 "첫 번째 아티스트 르네가 아이유, 헤이즈 등 실력파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스타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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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의 싱어송라이터 르네(Renee)가 첫번째 싱글앨범 'STAY'로 데뷔한다. 제이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르네의 첫 디지털 싱글 'STAY'가 발매된다고 19일 밝혔다.
첫 데뷔 앨범 'STAY'는 르네가 직접 작사·작곡한 정통 R&B 장르의 곡이다.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보이스를 가졌다는 평을 받는 르네는 중학생 시절부터 취미로 해오던 본인 유튜브 계정에 7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며 꾸준히 본인만의 색깔을 담아왔다.
지난해 그룹 펜타곤의 멤버 '키노'가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Sunflower'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Sunflower'는 아이튠즈 12개국 주간차트에 진입했고 국내에서는 지난 8월 역주행하며 벅스차트 2위에 진입하는 성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제이온엔터는 현직 세무사 조중식 대표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조 대표는 '더라이브', '쿨까당', '손에 잡히는 경제' 등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에 세무전문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제이온엔터는 "R&B와 Hiphop를 기반으로 입체적인 음악을 추구하고 있는데 앞으로 Kpop 음악시장은 물론 글로벌로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자 한다"며 "제이온엔터에는 펜타곤, 비투비 등의 아이돌부터 임영웅, 임창정, 정동하, 이수영 등 K발라드까지 폭 넓은 앨범작업을 해온 김시온 프로듀서가 전체적인 음악을 총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온 관계자는 "첫 번째 아티스트 르네가 아이유, 헤이즈 등 실력파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스타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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