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실감형 기술 공간에 구현…'어반베이스 동탄'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 인테리어 플랫폼 어반베이스가 토탈 리빙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 여정을 시작했다.
어반베이스는 리빙 복합문화공간인 '어반베이스 동탄'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한화리조트 용인 내 위치한 어반베이스 동탄은 어반베이스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함께 리조트 시설을 리모델링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리빙·인테리어 특화 문화공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800평 규모 리빙·인테리어 복합문화 공간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가상 인테리어 플랫폼 어반베이스가 토탈 리빙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 여정을 시작했다. 어반베이스는 리빙 복합문화공간인 '어반베이스 동탄'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한화리조트 용인 내 위치한 어반베이스 동탄은 어반베이스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함께 리조트 시설을 리모델링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리빙·인테리어 특화 문화공간이다.
전시, 맞춤 컨설팅, 프라이빗 클래스 등을 제공한다. 누구나 감도 높은 큐레이션을 즐기고,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6일 어반베이스는 하진우 대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형조 대표, 파트너사 등 주요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반베이스 동탄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하 대표는 "지난 8년간 어반베이스가 가상 경험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면, 앞으로의 어반베이스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없는 '연결 경험'에 집중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어반베이스 동탄은 인테리어 애호가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더 깊고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 800평 규모의 어반베이스 동탄의 시작은 디자인 가구 컬렉션 '어반베이스전(展)'으로 시작된다. ▲캠프티 ▲클린업키친 ▲삼성전자 ▲아템포 ▲드로터스 ▲블라노스 ▲르마블 등 영감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리빙 브랜드 17곳을 엄선했다. 지난 11월부터 한정 수량으로 오픈했던 1·2차 얼리버드 티켓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지상 1층은 어반베이스전을 통해 발견한 취향의 가구와 스타일을 전문 디자이너와 함께 실제 집에 적용해보는 공간이다. ▲어반앤시크 ▲포커스베러 스터디룸 ▲컬러즈인화이트 ▲룩인더미러 ▲모던코티지 ▲모던앤럭셔리 ▲컬러의파도 ▲5컨셉욕실 등 총 8개의 스타일룸으로 구성했다.
어반베이스 동탄은 어반베이스의 실감형 기술을 공간 곳곳에 적용한 피지털(Physical+Digital)로 구현했다. 어반베이스 동탄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제품은 3차원(3D) 모델링이 완료돼,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증강현실(AR)로 실제 공간에 배치해볼 수 있다. 특히 PC에서만 가능했던 3D 인테리어 태블릿 버전도 개시했다. 또 공간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다양한 소품과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어반베이스는 동탄점 개관과 함께 온라인 커머스몰도 열었다. 온라인 커머스몰에서는 어반베이스 디자이너가 엄선한 국내외 프리미엄 67개 브랜드의 가구, 소품, 조명 등 1500여가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커머스몰의 제품 또한 어반베이스 AR 기능이 적용된다.
어반베이스는 어반베이스 동탄 개관을 기념해 방문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대 120만원 상당의 스타일링 상담권을 증정하고, 일일 선착순 한정으로 어반베이스 동탄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브랜드 룸스프레이, 37.5 무료 음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