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기록관리 기관평가 4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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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송형근 이사장은 "기록물은 공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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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평균 84.1점보다 높은 98점 득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인식제고, 역량강화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정부산하 공공기관 등 3개 유형 총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관평가는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기타 등 3개 분야 22여개 평가지표를 적용해 기관의 전반적인 기록관리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공공기관 평균 84.1점보다 높은 98점을 득점해 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역사기록물 수집공모전 등 안전한 보존관리와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형근 이사장은 "기록물은 공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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