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무직 31명 선발 완료…일반 15명·고령자친화전형 16명

조명휘 기자 2022. 12. 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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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4회 공무직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 31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실무 2명, 현장실무 13명, 고령친화직종 14명, 장애인 구분모집 2명이다.

최고 경쟁률은 77대1의 경쟁율을 보인 행정실무(전시안내) 분야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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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결격사유 조회 후 2023년 1월 근무지 배치

[대전=뉴시스] 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제4회 공무직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 31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실무 2명, 현장실무 13명, 고령친화직종 14명, 장애인 구분모집 2명이다. 416명이 응시해 전체 평균 경쟁율은 1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7대1의 경쟁율을 보인 행정실무(전시안내) 분야다.

세부적으로는 한밭도서관 1명을 비롯해 대전시립박물관 전시안내 1명, 상수도 동부사업소 검침 1명, 건설관리본부 차량단속 1명, 한밭수목원 수목관리 2명, 시설관리 4명, 취사 4명, 도로보수 1명, 청소 11명, 주차관리 3명, 하천청소 2명 등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채용후보자 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결격사유를 조회한 뒤 내년 1월부터 근무지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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