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8일 1550명 확진, 전주 대비 7명↑…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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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18일 15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3만5185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54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이달 초 주중 3000명대~4000명대, 주말에는 1000명대~2000명대를 각각 기록하던 인천 확진자 수는 지난주 주중 4000명대~5000명대, 주말 1000명대~3000명대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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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18일 15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3만5185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날(17일) 3536명보다 1986명 적고 일주일 전(11일) 1543명에 비해서는 7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154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7713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94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0.2%, 준중환자병상 31.4%, 일반병상 19.9%다.
이달 초 주중 3000명대~4000명대, 주말에는 1000명대~2000명대를 각각 기록하던 인천 확진자 수는 지난주 주중 4000명대~5000명대, 주말 1000명대~3000명대로 증가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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