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 위기가정에 행복꾸러미 제작 전달

[서울경제]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위한 ‘LG와 함께하는 행복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LG두드림봉사단과 가족은 12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구미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했다. “

LG와 함께하는 행복꾸러미는 구미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지역 위기가정에 지난 2017년도부터 2000여만원(600여 세대)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은 “LG의 행복꾸러미가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의 경제적 위기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23년도에도 LG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