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아름다운가게와 '깨끗한 자원 재순환' MOU 체결

(크린토피아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크린토피아가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경기도 성남 크린토피아 본사에서 깨끗한 자원 재순환 업무 협약(MOU)을 13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깨끗한 자원 재순환 활동은 크린토피아 본사와 지사 및 가맹점주가 아름다운 가게에 반기별로 물품 혹은 서비스를 기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협약식에는 변성현 크린토피아 대표이사,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를 비롯해 평소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던 지사 및 가맹점주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깨끗한 자원 재순환 활동은 본사, 지사, 가맹점주가 함께하는 물품기부와 세탁 지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임직원 등 자사와 가맹점주들의 기부물품은 깨끗하게 세탁된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정기적으로 전달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ESG 경영 트렌드를 선도하고 자원의 재사용 및 재순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