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너릿재터널서 3중 추돌…출근길 30분간 정체

이영주 기자 2022. 12.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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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53분께 광주 동구 선교동 신너릿재터널(화순 방면) 입구 편도 2차선 도로 1차로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의 '터널 입구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어두워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터널 입구부터 내부까지 도로 바닥에 열선이 깔려 있다. 사고 지점도 물기가 말라있는 상태였다. 눈길 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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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9일 오전 8시 53분께 광주 동구 선교동 신너릿재터널(화순 방면) 입구 편도 2차선 도로 1차로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구간 통제로 30분 가량 출근길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의 '터널 입구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어두워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터널 입구부터 내부까지 도로 바닥에 열선이 깔려 있다. 사고 지점도 물기가 말라있는 상태였다. 눈길 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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