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너릿재터널서 3중 추돌…출근길 30분간 정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8시 53분께 광주 동구 선교동 신너릿재터널(화순 방면) 입구 편도 2차선 도로 1차로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의 '터널 입구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어두워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터널 입구부터 내부까지 도로 바닥에 열선이 깔려 있다. 사고 지점도 물기가 말라있는 상태였다. 눈길 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9일 오전 8시 53분께 광주 동구 선교동 신너릿재터널(화순 방면) 입구 편도 2차선 도로 1차로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구간 통제로 30분 가량 출근길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사고를 낸 운전자의 '터널 입구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어두워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터널 입구부터 내부까지 도로 바닥에 열선이 깔려 있다. 사고 지점도 물기가 말라있는 상태였다. 눈길 또는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