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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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 5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회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현재 성동구에서는 어르신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8년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을 창단했으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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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 5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회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석했다.
현재 성동구에서는 어르신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8년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을 창단했으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시니어합창단은 2019년 첫 정기연주회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을 이어왔으나, 약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인생은 60부터야’라는 주제로 합창단원의 다채로운 무대부터 하모니카 이병란, 소프라노 김형순의 특별공연까지 이어졌다.
이날 정기연주회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무대에 선 시니어합창단에 박수와 응원을 드린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성동구립 시니어합창단의 활동이 어르신의 공연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다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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