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 저소득층 홀몸노인에 '행복 꾸러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경북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경북 구미지역 저소득층 홀몸노인 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19일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에 따르면 회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홀몸노인을 위한 'LG와 함께하는 행복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법등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은 "LG의 행복 꾸러미가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위기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2종 생필품 100 가구에 지원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LG경북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경북 구미지역 저소득층 홀몸노인 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19일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에 따르면 회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저소득층 홀몸노인을 위한 'LG와 함께하는 행복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LG두드림봉사단과 가족들이 참여해 12종으로 구성된 '생필품 행복 꾸러미'를 만들었다.
이 꾸러미는 구미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홀몸노인 100가구에 전달한다.
LG와 함께하는 행복 꾸러미는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6년 간 구미푸드마켓 이용 위기가정에 2000여만 원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법등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은 "LG의 행복 꾸러미가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위기 해소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경북협의회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