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정리 덜 된 집 공개 “방 4개, 이렇게 살진 않는데‥”(닥터M)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강지섭의 집이 공개됐다.

12월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17년 차 배우 강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강지섭의 집은 미처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다. 강지섭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워낙 시간도 없고 들어오자마자 바로 씻고 나가고 집에도 못 들어올 때가 있다. 사실 이렇게 해놓고 살지는 않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본 '프리한 닥터M' 출연진은 "집 자체는 깔끔한 느낌이다", "저 정도는 사람냄새 나고 좋다"고 반응했다.

이날 강지섭은 식탁에서 대본 연습을 하거나 주방에서 식사를 준비한 후 거실에서 먹는 모습을 보였다. 집안 활동 반경이 크지 않았던 것. '프리한 닥터M' MC 오상진은 "집에 다른 공간이 있죠?"라고 물었고 강지섭은 "방이 네 개다"라고 답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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