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은행채 점진적 발행 재개(속보)

노희준 2022. 12.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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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은행권은 당분간 시장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금융당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점진적으로 은행채 발행을 재개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연말까지 만기도래하는 은행채(2조3000억원)의 차환발행을 추진하고, 내년 1월과 이후 만기도래분에 대해서는 시장상황을 봐가면서 발행 시기와 규모는 분산·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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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당국, 한국은행, 은행권
‘3차 금융권 자금흐름 점검 소통회의’ 개최
연말 만기 도래 은행채 차환발행 추진부터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은행권은 당분간 시장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수준에서 금융당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점진적으로 은행채 발행을 재개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연말까지 만기도래하는 은행채(2조3000억원)의 차환발행을 추진하고, 내년 1월과 이후 만기도래분에 대해서는 시장상황을 봐가면서 발행 시기와 규모는 분산·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발행해 나갈 계획이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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