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야산서 불…헬기 3대 투입, 잔불 제거 중
김동수 기자 2022. 12. 19. 09:39
(구례=뉴스1) 김동수 기자 = 19일 오전 7시34분쯤 전남 구례군 마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109명과 장비 11대(산불진화헬기 3대 등)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36분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불을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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