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말 효과' 다시 1천 명대로…환자 2명 추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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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 효과로 일주일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줄었다.
19일 0시 기준, 18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676명(해외 1명)이다.
최근 일주일(12일~18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만 8596명으로, 하루 평균 4천 명(4085명)을 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7만 6852명(입원 93명·재택치료 2만 3271명·퇴원 165만 1818명·사망 16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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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 효과로 일주일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줄었다.
19일 0시 기준, 18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676명(해외 1명)이다. 전날(3597명)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김해 449명, 창원 397명, 양산 213명, 거제 139명, 진주 106명, 통영 97명, 사천 67명, 밀양 44명, 고성 35명, 거창 23명, 창녕 21명, 함양 21명, 함안 14명, 하동 11명, 합천 11명, 남해 10명, 의령 9명, 산청 9명이다.
60~80대 2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1670명으로 집계됐다.
1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6만 1558명이다. 1일 2740명, 2일 2727명, 3일 2455명, 4일 1175명, 5일 4214명, 6일 4164명, 7일 3593명, 8일 3407명, 9일 3758명, 10일 3256명, 11일 1476명, 12일 5304명, 13일 5171명, 14일 4400명, 15일 4144명, 16일 4304명, 17일 3597명, 18일 1676명이다.
최근 일주일(12일~18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만 8596명으로, 하루 평균 4천 명(4085명)을 넘었다. 위중증 환자는 17명, 병상 가동률은 52%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도내 인구 대비 7.5%(24만 6273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7만 6852명(입원 93명·재택치료 2만 3271명·퇴원 165만 1818명·사망 167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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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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