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첫 출연료 1만2000원…최초 프리 선언한 코미디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하룡이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한다.
19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화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전원 하우스에 방문한 임하룡은 최고 전성기 시절 흥미진진한 방송계 '라떼'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당시 방송사 전속 계약 시절이었는데, 그는 두 군데 채널 출연 확정을 받으며 최초 프리 선언을 한 코미디언이라고 밝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임하룡이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한다.
19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화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임하룡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전원 하우스에 방문한 임하룡은 최고 전성기 시절 흥미진진한 방송계 '라떼'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당시 방송사 전속 계약 시절이었는데, 그는 두 군데 채널 출연 확정을 받으며 최초 프리 선언을 한 코미디언이라고 밝힌다.
이어 첫 출연료 1만2000원 받은 것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이 나이에 내가 하리', '쑥스럽구만', '뭐 필요한 거 없어?, 없음 말구' 등 유행어 메들리도 선보이며 그때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김수미의 특별 초대 손님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본인의 히트곡 '누나의 꿈'을 부르며 등장한다. 현영은 임하룡의 말 한마디로 슈퍼모델이 되었던 사연에 대해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전원일기' 식구들이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감동적인 추억 여행을 선사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