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세바시' 무료 강연…피아니스트 임현정·성우 이용신 참여

이기범 기자 2022. 12.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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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무료 강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LG유플러스의 캠페인 '와이낫'(WHY NOT?)을 주제로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한 피아니스트 임현정 △댄스 경연 프로그램 최종 우승팀 리더 댄서 영제이 △유명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 이용신 △스포츠 해설위원, 국제 심판 등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박재민이 연사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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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오는 21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무료 강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LG유플러스의 캠페인 '와이낫'(WHY NOT?)을 주제로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한 피아니스트 임현정 △댄스 경연 프로그램 최종 우승팀 리더 댄서 영제이 △유명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 이용신 △스포츠 해설위원, 국제 심판 등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박재민이 연사로 참가한다.

각 연사는 기존 세바시 강연과 마찬가지로 15분간 '과감한 도전과 나의 결심'에 대해 강연한다. 또 15분 강연 이외에도 피아노 연주, 댄스 등 연사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포토타임 및 사인회도 열린다.

LG유플러스는 자사 SNS와 세바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모집한 200명을 현장에 초대하고,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연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는 분들께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고자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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